# 연락처별 발송 시간 최적화: 작동 방식

정식 URL: https://brew.new/ko/blog/send-time-optimization-per-contact
글쓴이: Philip Sørensen
게시일: 2026-10-10
수정일: 2026-10-10

연락처별 발송 시간 최적화는 리스트 전체에 한 가지 시간을 쓰는 대신, 수신자마다 그 사람이 예전에 이메일을 오픈하거나 클릭했던 시간에 맞춰 이메일을 예약해요.

“뉴스레터는 언제 보내는 게 가장 좋을까?”는 평균에 관한 질문이에요. 벤치마크 보고서는 내 리스트에 있지도 않은 수백만 명의 평균을 내서 평일 오전 중 한 시간을 답으로 내놓아요. 하지만 내 독자는 7시 출근길 지하철에서, 점심시간에, 또는 저녁 식사 뒤에 받은편지함을 정리해요. 10시에 보내면 10시에 읽는 사람에게는 잘 맞지만,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다른 메일 아래로 묻혀 버려요.

Brew에서는 이 기능을 **Intelligent Send**라고 불러요. 시간을 어떻게 고르는지, 시간을 정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효과가 있었는지 어떻게 테스트하는지 차례로 살펴볼게요.

![고정된 발송 시간 하나와, 하루 전체에 퍼져 있는 연락처별 발송 시간을 비교한 차트.](/images/blog/intelligent-send-hours.png)

*고정된 시간 하나에 보내는 발송과, 연락처마다 과거에 반응했던 시간에 나눠 보내는 발송의 비교.*

## 핵심 요약

- 수신자마다 선택한 시작 시간부터 24시간 안에, 오픈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간에 이메일을 받아요.
- 연락처마다 최근 오픈을 최대 200건, 최근 클릭을 최대 100건까지 읽고, 클릭, 최근 활동, 같은 요일의 활동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둬요. Apple Mail 개인정보 보호 기능(Mail Privacy Protection)이 메일을 미리 가져오면서 생기는 오픈 같은 봇 오픈은 무시해요.
- 쓸 만한 기록이 없는 연락처는 시작 시간에 이메일을 받아요. Brew는 리스트 전체에 적용할 기본 시간을 추측하지 않아요.
- 시간대는 고려하지 않고, 점진적 발송과 함께 쓸 수 없으며, 자동화에서는 아직 쓰지 않아요.
- 효과를 측정하려면 참여도가 높은 연락처를 무작위로 반씩 나누고, 최소 세 번의 발송에 걸쳐 오픈율이 아닌 클릭률을 비교하세요.

## 작동 방식

발송 창의 **발송 시점**에서는 즉시 발송, 예약 발송, Intelligent Send, 점진적 발송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Intelligent Send**를 선택하고 시작 시간을 지금이나 나중으로 정하세요. 그러면 버튼이 **Intelligent Send 시작** 또는 **Intelligent Send 예약**으로 바뀌어요. 네 가지 방식은 모두 [발송 옵션 문서](https://docs.brew.new/create-emails/send-options)에서 설명해요.

Brew는 연락처마다 AI 평가 모델에 두 가지를 넘겨요. 하나는 시작 시간과 그 뒤 23시간을 합친 1시간 단위 슬롯 24개이고, 다른 하나는 그 연락처가 내 브랜드와 쌓아 온 기록, 즉 가장 최근 오픈 최대 200건과 가장 최근 클릭 최대 100건이에요. 모델은 다음 세 가지를 따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간을 골라요.

1. 오픈보다 클릭. 클릭했다는 건 행동할 만큼 충분히 읽었다는 뜻이에요.
2. 오래된 기록보다 최근 기록. 사람들은 직장도, 출퇴근길도, 습관도 바뀌어요.
3. 다른 요일의 같은 시간보다 같은 요일의 같은 시간. 화요일 8시와 토요일 8시는 서로 다른 습관이에요.

고른 시간이 시작 시간보다 늦으면 그 시간 약 5분 전에 이메일이 나가서, 그 사람이 받은편지함을 볼 때 맨 위쪽에 있게 돼요. 고른 시간이 시작 시간과 같으면 바로 발송돼요.

## 예시로 살펴보기

화요일 09:00 UTC에 Intelligent Send를 시작한다고 해 볼게요. 아래 기록은 지어낸 것이지만, 규칙은 실제와 같아요.

**Ana**는 최근 이메일 여섯 통을 모두 클릭했는데, 대부분 평일 13:00~14:00 사이였고, 07:30에 오픈한 적도 몇 번 있어요. 클릭이 오픈보다 비중이 크므로 13:00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고, Ana의 이메일은 12:55쯤 나가요.

**Ben**은 거의 모든 이메일을 07:00~08:00 사이에 오픈해요. 그 시간은 이미 지났지만 발송 기간이 수요일 08:59까지라서, Ben은 시작 후 약 22시간 뒤, 평소 이메일을 읽기 직전에 받아요. 많은 사람이 놓치는 부분이에요. 일찍 시작한다고 해서 아침에 읽는 사람이 당일에 받는 건 아니에요.

**Chloe**는 지난주에 가입했고 아직 아무것도 오픈하지 않았기 때문에 09:00에 받아요.

**Dev**는 오픈 기록이 20건 있는데, 시간대와 상관없이 모두 전달된 지 몇 초 만에 발생했어요. 사람이 읽은 게 아니라 메일 클라이언트가 콘텐츠를 가져간 것처럼 보여요. Brew는 사람이 한 것으로 판단한 오픈과 클릭만 세기 때문에, Dev의 기록이 하나도 통과하지 못하면 Dev도 Chloe처럼 09:00에 받아요.

Apple의 Mail Privacy Protection은 사람이 이메일을 읽든 읽지 않든 [기본적으로 원격 콘텐츠를 백그라운드에서 내려받아요](https://www.apple.com/legal/privacy/data/en/mail-privacy-protection/). 이런 오픈을 학습한 모델은 Apple 서버가 메일을 가져가는 시간을 배우게 되고, 결국 아무도 보지 않는 시간에 발송을 예약해요.

##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

시간대나 위치는 쓰지 않아요. 시간은 UTC 기준이고, 입력은 사람이 과거에 한 오픈과 클릭의 타임스탬프뿐이에요.

생각만큼 큰 빈틈은 아니에요. 시간대는 그 사람이 언제 깨어 있을지에 대한 추측이지만, 오픈 타임스탬프는 실제로 언제 읽었는지를 기록해요. 베를린으로 이사한 뒤에도 프로필에는 여전히 뉴욕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라도, 지금 실제로 읽는 시간을 기준으로 발송 시간이 정해져요.

기록이 없는 연락처를 위해 “오디언스 전체의 최적 시간”을 지어내지도 않아요. 기록이 없으면 Brew는 시작 시간에 보내요.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시작 시간은 직접 내린 결정이고, 어디선가 빌려 온 평균이 그보다 나을 건 없으니까요.

이메일 주소나 다른 식별 정보는 모델에 전달되지 않고, 모델 호출 비용도 청구되지 않아요.

## 시간을 정하지 못할 때

기록이 있는 연락처라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시작 시간에 발송될 수 있어요.

- 모델이 5초 안에 응답하지 않거나 호출이 실패한 경우
- 규모가 아주 큰 발송에서 계획 시간이 부족해진 경우(계획 시간은 수신자 페이지당 약 4분, 발송 1건당 20분)

이런 연락처는 ‘기록은 있지만 시간을 정하지 못한’ 연락처로 따로 집계돼요. 이 숫자가 크다면 결론을 내리기 전에 그 사실부터 알고 있어야 해요.

## 결과 읽는 법

발송의 분석 페이지는 결과를 세 줄로 요약해요.

- **최적화**는 이 발송이 오픈과 클릭 기록으로 찾은 연락처별 최적 시간을 썼다는 걸 알려 줘요.
- **시간 배정**은 기록을 바탕으로 시간을 정한 연락처 수와 즉시 발송한 연락처 수, 그리고 즉시 발송한 연락처 중 기록은 있지만 시간을 정하지 못한 연락처 수를 보여 줘요.
- **발송 완료 기한**은 발송 기간 안의 마지막 이메일이 나가는 시각이에요.

그 아래 **연락처별 발송 시간** 패널은 연락처를 예정된 순서대로 보여 주고, 이메일 주소로 검색할 수 있어요. 각 연락처에는 ‘지난 오픈과 클릭 기록을 바탕으로 시간을 정했어요’나 ‘즉시 발송: 아직 오픈이나 클릭 기록이 없어요’ 같은 이유가 표시돼요.

‘시간 배정’부터 확인하세요. 85%가 즉시 발송됐다면, 대부분 일반 발송이었고 시간을 정해 보낸 연락처는 일부였다는 뜻이에요. 만든 지 얼마 안 된 리스트에서는 흔한 일이고, 실패가 아니에요.

## 활용하기 좋은 경우

몇 시간 이르거나 늦어도 의미가 달라지지 않는 이메일에 쓰세요. 뉴스레터, 월간 제품 업데이트, 콘텐츠 다이제스트, 참여도 높은 세그먼트에 보내는 너처링 이메일 같은 것들이요.

시간 자체가 메시지인 경우에는 쓰지 마세요. 오늘 14:00 웨비나 리마인더, 자정에 끝나는 세일, 보도자료와 시점을 맞춰야 하는 발표 같은 경우요. 이런 이메일에는 예약 발송을 쓰세요.

발송 시간을 잘 맞춘다고 문제 있는 이메일이 살아나지는 않아요. 시작 시간을 고르기 전에 [발송 전 이메일 QA 체크리스트](/ko/blog/pre-send-email-qa-checklist)부터 확인하세요.

그 밖에 알아 둘 점이 있어요.

- 발송마다 발송 방식은 하나뿐이라 **점진적 발송**과 함께 쓸 수 없어요.
- 오디언스나 주소 목록에 보내는 캠페인 발송에서 쓸 수 있어요. 자동화에서는 아직 쓰지 않아요.
- 발송을 일시 중지하거나 보류하면, 보류가 풀린 뒤 예정된 시간이 바뀔 수 있어요.

## 효과가 있었는지 테스트하는 방법

Intelligent Send는 대조군을 따로 남겨 두지 않고 개선 효과(리프트)도 보고하지 않아요. 그러니 비교는 직접 해야 하고, 효과가 희석되는 점도 주의해야 해요. 수치가 달라질 수 있는 건 시간을 정해 보낸 연락처뿐이에요. 연락처 20,000개를 10,000개씩 둘로 나누고, Intelligent Send를 쓴 쪽의 35%가 시간을 배정받았다고 해 볼게요. 시간 최적화로 이 그룹의 클릭률이 3.0%에서 3.6%로 올랐다면 좋은 결과지만, 절반 그룹 전체로 보면 3.0%에서 약 3.2%로 오를 뿐이에요. 그룹당 10,000개 규모에서 클릭률 3% 기준 0.2%p 차이는 발송할 때마다 생기는 평범한 변동 범위 안이에요. 결국 효과가 없다고 결론 내리게 되죠.

그러니 시간을 정할 수 있는 연락처로 테스트하세요.

1. 이전에 클릭하거나 오픈한 적이 있는 연락처로 오디언스를 만들어, 대부분이 쓸 만한 기록을 갖게 하세요.
2. 오디언스를 무작위로 둘로 나누세요. 예를 들어 발송 전에 지정해 둔 연락처 필드로 나눌 수 있어요.
3. 두 그룹에 같은 이메일을 같은 시작 시간으로 보내세요. 한쪽은 Intelligent Send를, 다른 쪽은 즉시 발송이나 예약 발송을 써요.
4. **클릭률**을 비교하세요. 봇 오픈이 양쪽 모두 오픈 수를 부풀려 차이를 가려요.
5. 최소 세 번의 발송에서 반복하세요. 한 번의 발송은 제목이나 큰 뉴스 하나로도 결과가 크게 흔들릴 수 있어요.

표본 크기는 [A/B 테스트 가이드](/ko/blog/email-ab-testing)에서, 클릭이 더 안전한 신호인 이유는 [꼭 봐야 할 이메일 지표](/ko/blog/email-metrics-that-matter) 글에서 설명해요.

## API, MCP, 채팅에서 쓰기

보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쓸 수 있어요.

- **API.** `POST /v1/sends`에 `smartSend: true`를 넣고, 나중에 시작하려면 `scheduledAt`도 추가하세요.
- **MCP.** `send_email` 도구가 `smartSend` 값을 받으므로, Claude나 Cursor에 “Intelligent Send로 보내 주세요”라고 요청하면 돼요.
- **Brew 채팅.** 에이전트에게 Intelligent Send로 보내 달라고 요청하고, 평소처럼 승인하세요.

발송 정보를 다시 읽으면 `windowEndsAt`, `assignedViaModel`, `assignedImmediately`, `modelFallbacks`가 담긴 `smartSend` 객체가 돌아와요. ‘시간 배정’ 줄과 같은 숫자예요.

원본 신호가 필요하다면 `GET /v1/contacts/{email}?include=openProfile` 엔드포인트가 연락처의 오픈 기록을 UTC 기준 30분 단위 슬롯 48개로 돌려줘요. 연락처의 고유 오픈이 5건 이상이면 최적 오픈 시간, 최적 발송 시간, 0~1 사이의 `confidence` 점수가 추가돼요. API 키에는 `contacts` 범위뿐 아니라 `emails` 범위도 필요해요. 이 프로필에는 봇 오픈이 포함될 수 있고, Intelligent Send는 이 프로필을 읽지 않아요. 플래너는 사람이 한 오픈과 클릭을 직접 사용해요.

## 자주 묻는 질문

### 발송 전체가 최대 하루까지 늦어지나요?

아니요. 기록이 없는 연락처나 최적 시간이 시작 시간인 연락처는 시작 시간에 받아요. 기록상 더 늦은 시간이 맞는 연락처만 기다리고, 그것도 그 시간까지만 기다려요.

### 완전히 새로 만든 리스트에도 도움이 되나요?

처음에는 아니에요. 사람이 한 오픈이나 클릭 기록이 없으면 모두 시작 시간에 발송돼요. 몇 번 발송해서 참여 기록이 쌓인 뒤부터 의미가 생겨요.

### 좋은 시작 시간을 고르지 않아도 되나요?

아니요. 기록이 없는 모든 연락처에게는 여전히 시작 시간이 발송 시간이고, 24시간 발송 기간도 시작 시간을 기준으로 정해져요. 일반 발송으로 보내도 만족할 만한 시간을 고르세요.

### 연락처의 시간대를 사용하나요?

아니요. 각 사람이 이전에 오픈하고 클릭한 시간만 사용해요. 저장된 시간대보다 이쪽이 더 확실한 근거예요.
